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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ルカドットスティングレイ

ポルカドットスティングレイ(폴카닷 스팅레이) - 夜明けのオレンジ(새벽의 오렌지) [가사/번역]

by 삼겹살엔 쏘주 2020. 8. 11.

이번에는 폴카닷 스팅레이의 초기 곡이라고 들었던 새벽의 오렌지를

한 번 번역을 시도해보기로 했다. 초기 곡이라 폴카닷만의 특징이

가장 많이 묻어나는 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기에 많은 블로그에서

번역을 해놓았지만그래도 나는 번역 공부하는 셈 치고 한 번 해보기로 결정했다.

 

나는 폴카닷을 처음에 유튜브로 다른 곡으로 접하고 난 뒤에

멜론에서 찾아보니까 앨범이 있길래 전지전능 앨범을 쭉 듣기 시작했다.

근데 한국 음악 스트리밍 앱에서는 夜明けのオレンジ 제목이

영어인 Before daylight 라고 되어 있어서 쭉 그게 원제인 줄 알았다.

근데 오빠도 폴카닷 좋아해서 서로 이야기하는데 내가 비폴 더 데이라이트

좋다고 그러니까 옹 그게 뭐야?? 이러더라구...

그래서 들려줬는데 이거 새벽의 오렌지잖아? 이래서 나도 잉??? 이런 상태가

됐던 기억이 있다. ㅋㅋㅋㅋ한국 앱에서는 왜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을까?

 

 

 

 

 

 


もしも僕が教祖になったなら

모시모 보쿠가 쿄-소니 낫타나라

만약 내가 교주가 된다면

 

今日から君は盲目さ

쿄-카라 키미와 모-모쿠사

오늘부터 너는 맹목적

 

口を開けて待っていてくれ

쿠치오 아케테 맛테 이테쿠레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줘

 

信じるしかないのだから

신지루 시카 나이노다카라

믿을 수 밖에 없으니까

 

全ては有って無いようなものさ

스베테와 앗테 나이요우나 모노사

모든 건 존재하지 않는 듯한 것

 

肝心なのは信仰心

칸진나노와 신코우신

중요한 것은 신앙심

 

見通してくれよ子猫と同じ目で

미토오시테 쿠레요 코네코토 오나지 메데

꿰뚫어봐줘, 아기 고양이와 똑같은 눈으로

 

絵空事の様

에소라고토노 요우

거짓말처럼

 

wait till I'm inside of you

波に呑まれて消える様

나미니 노마레테 키에루 요우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는 것처럼

 

You won't believe it, darling

If I could see the "sunlight" in front of me

それなら甲斐甲斐しく膝をついて考えるのをやめるさ

소레나라 카이가이시쿠 히자오 츠이테 칸가에루노오 야메루사

그거라면 충실하게 무릎을 꿇고 생각하는 걸 그만둘거야

弱さ見せて踊る

요와사 미세테 오도루

약함을 보이며 춤을 춰

 

もしも僕が教祖になったなら

모시모 보쿠가 쿄-소니 낫타나라

만약 내가 교주가 된다면

 

今日から君は盲目さ

쿄-카라 키미와 모-모쿠사

오늘부터 너는 맹목적

 

口を開けて待っていてくれ

쿠치오 아케테 맛테이테쿠레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줘

 

信じるしかないのだから

신지루시카 나이노다카라

믿을 수 밖에 없으니까

 

目に見えないものが君を見ているのさ

메니 미에나이모노가 키미오 미테이루노사

눈에 보이지 않는 게 너를 보고 있으니까

 

肝心なのは恐怖心

칸진나노와 쿄-후신

중요한 것은 공포심

 

見上げてくれよ子猫のような目で

미아게테 쿠레요 코네코노 요우나 메데

올려다 봐줘, 아기 고양이 같은 눈으로

 

そして僕は言う

그리고 나는 말해

 

wait till I'm inside of you

愛と正義を歌うよ

아이토 세이기오 우타우요

사랑과 정의를 노래해

 

Then you try to hide me

目覚めと夜明けを見せながら

메자메토 요아케오 미세나가라

자각과 새벽을 보여주면서

 

必死になるうちは何も分かっていないというのにね

힛시니 나루우치와 나니모 와캇테 이나이토이우노니네

필사적으로 될 때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는 거잖아

 

押し込めても無駄さ

오시코메테모 무다사

억눌러도 소용없어

 

目に見えないものに縋って

메니 미에나이 모노니 스갓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매달리고

 

存在しない敵作っていることなんて誰だって同じさ

손자이시나이 테키 츠쿳테 이루코토난테 다레닷테 오나지사

존재하지 않는 적 만들고 있는 건 누구나 같아

 

誰にでも太陽は必要だけれど、それがどんな形していようか

다레니데모 타이요-와 히츠요-다케레도, 소레가 돈나 카타치시테이요우카

누구에게도 태양은 필요하지만, 그게 어떤 형태를 하고 있을 건지

 

どうだっていいのかもしれないね

도-닷테 이이노카모 시레나이네

뭐든 상관없을지도 몰라

 

もしも僕が教祖になったなら

모시모 보쿠가 쿄-소니 낫타나라

만약 내가 교주가 된다면

 

今日から君は盲目さ

쿄우카라 키미와 모우모쿠사

오늘부터 너는 맹목적

 

口を開けて待っていてくれ

쿠치오 아케테 맛테 이테쿠레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줘

 

信じるしかないのだから

신지루시카 나이노다카라

믿을 수 밖에 없으니까

 

 


 

이제 나름 2학년 절반을 보냈다고 꽤 술술 번역이 되네요!

모르는 단어도 거의 없고!!! 아이 신나

앞으로 더 단어 많이 알아야 할텐데ㅋㅋㅋㅋ

이건 객관적으로 쉬운 단어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더 어려운 단어들 나온 가사 나오면 백퍼 사전행...ㅜㅜ

 

뭔가 이부분의 가사 좋은 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태양은 필요해.

그게 어떤 형태를 하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뭐가 됐든 상관없어.